선비의꽃 매화 영제마당 라이프펜션
페이지 정보
작성자 라이프펜션 작성일19-04-14 20:20 조회4,457회 댓글0건관련링크
본문
步屧中庭月趁人(보섭증정월진인) 뜨락 거니노라면 달은 나를 쫒고
梅邊行遶幾回巡(매변행요기회순) 나는 매화꽃 언저리를 돌고 또 돈다
夜深坐久渾忘起(야심좌구혼망기) 밤 깊도록 오래 앉아 일어나기를 잊었더니
香滿衣巾影滿身(향만의건영만신) 옷 가득 향기 스미고 달그림자 몸에 어리네
- 퇴계의 陶山月夜詠梅(도산월야영매_달밤에 도산에서 매화를 읊다)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